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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국립재활원장상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는 보건복지부 및 국립재활원이 주관한‘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 우수사례 공모에서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했다.




번 우수사례 공모는 2022년 장애인 건강보건사업을 수행한 전국 권역활병원, 지역 장애인 보건의료센터, 보건소 등에서 응모한 우수사례들 중 중앙기관의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귀포보건소는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재활프로그램 및 자조모임을 운영하여 대상자들의 사회참여 증진과 재활의욕을 고취시킨 점이 장애인 건강관리 사업의 효과와 목적에 부합되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하였다.


, 기존에 지역주민 대상으로 운영하였던 체력단련실을 장애인 전용 력단련실로 전환하여 1:1 맞춤형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특화량을 이용한 송영서비스를 수행하여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이 장애인들의 건강관리 향상에 좋은 효과를 나타냈다면서 앞으로도 장애인의 일상생활기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장애인 건강보건관리사업을 더욱 강화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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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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