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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기억지킴이 활동 평가보고회” 성황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은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3일 표선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기억지킴이 및 사업대상자 45명이 참여해서기억지킴이 활동 평가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운영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 리더인 기억지킴이 26개팀 277명이 마을별 팀을 꾸려 연 260 연인원 2,365명이 참여하여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성과보고회를 통해 기억 지킴이가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치매 예방 활동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공유하고, 기억 지킴이들의 1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힐링 프로그램으로 반려 식물을 화분에 심으며 정서적 환기는 물론 생활 속 즐거움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업 분석 과는 2023년 치매 예방관리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내년에도 기억 지킴이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하면서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기억지킴이 활동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23년도에도 주민참여형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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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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