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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기억지킴이 활동 평가보고회” 성황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은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3일 표선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기억지킴이 및 사업대상자 45명이 참여해서기억지킴이 활동 평가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운영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 리더인 기억지킴이 26개팀 277명이 마을별 팀을 꾸려 연 260 연인원 2,365명이 참여하여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성과보고회를 통해 기억 지킴이가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치매 예방 활동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공유하고, 기억 지킴이들의 1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힐링 프로그램으로 반려 식물을 화분에 심으며 정서적 환기는 물론 생활 속 즐거움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업 분석 과는 2023년 치매 예방관리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내년에도 기억 지킴이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하면서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기억지킴이 활동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23년도에도 주민참여형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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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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