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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기억지킴이 활동 평가보고회” 성황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강은아)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23일 표선보건지소 치매안심센터 분소에서 기억지킴이 및 사업대상자 45명이 참여해서기억지킴이 활동 평가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운영된 주민참여형 프로그램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 리더인 기억지킴이 26개팀 277명이 마을별 팀을 꾸려 연 260 연인원 2,365명이 참여하여 건강증진 및 치매예방 홍보 활동 등을 진행하였다.


성과보고회를 통해 기억 지킴이가 운영하는 주민 참여형 치매 예방 활동 사업의 성과와 문제점을 분석·공유하고, 기억 지킴이들의 1간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하여 힐링 프로그램으로 반려 식물을 화분에 심으며 정서적 환기는 물론 생활 속 즐거움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업 분석 과는 2023년 치매 예방관리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참여자들은내년에도 기억 지킴이 활동에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하면서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아낌없는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기억지킴이 활동이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치매예방에 도움을 주고 있다. 2023년도에도 주민참여형 치매 예방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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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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