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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12월 3일 아트센터

주시는 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 공연이 오는 123() 오후 5에 제주아트센터(대극장)에서 개최된다.


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탐험대>70여년 전 김녕초등학부종휴 선생님과 제자들이 세계인의 보물 만장굴을 발견했던 대기를 뮤지컬로 제작 및 각색한 공연이다.


공연은 강순복의 괴짜선생과 꼬마 탐험대(부종휴 선생님의 만장굴 탄생이야기) 원작 동화를 토대로 소프라노 강혜명이 총감독 및 대본 각색을 맡았고, 작곡가 강경환(사우스 카니발 리더), 건륜(안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이 작곡 및 편곡을 담당하였다.


또한 지역 예술인 육성을 위해 진행되었던 제주시 뮤지컬 아카데미 원들이 다수 주 조연으로 참여하고 김녕초등학교 꼬마탐험대 동아리 학생들과 도내·외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전문 예술인들이 함께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본 공연의 관람료는 무료이며, 지정좌석제로 관람을 희망하시는 객은 사전예약을 해야 한다. 티켓 예약은 1125() 오후 2부터 제주아트센터 홈페이지(www.jejusi.go.kr/acenter/index.do)에서 14매까지 가능하다.

 

 

제주시 관계자는 창작뮤지컬 <부종휴와 꼬마 탐험대> 공연이 제주지역화의 가치를 다시금 되새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하며 제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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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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