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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2022년 평생학습동아리 발표회 26일

제주시에서는 오는 11262022 제주시 평생학습 동아리발표회를 평생학습관 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관 소속 동아리들이 2022년 한해 동안 스스로 학습하며 익혀온 재능과 지역 사회에 나눔을 실천해 온 성과들을 공유함으로써, 동아리 회원들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자기계발을 위한 자기 주도적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개최된.


발표회는 8개 동아리 150여명의 회원들과 시민교육과정 학습자들이 펼치는 무대공연과 작품출연 전시를 하게 되는데, 무대공연으로 시낭송, 모델 워킹, 난타(사라난타 동아리), 통기타(너나들이, 끌림소리 동아리) 연주 등과, 작품전시로는 홈패션 (맹글젠 동아리), 그림(그리다 동아리), 원예 (힐링원예치료반) 전시 등이 있으며 드립커피 시연(마시다 동아리)도 진행이 된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평생학습유공자 4명에 대한 표창과 평생학습 체험수기 10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하게 된다.


, 평생학습관 소속 8개 동아리는 20164제주시평생학습관동아리 재능나눔봉사단으로 구성된 이후 바느질 봉사, 공연 (기타, 난타), 말 벗하기 등 복지시설 등에 꾸준히 재능 나눔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122,388명의 회원들이 참여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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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생명 최우선 안전조업 문화 정착 나선다
제주특별자치도가 겨울철 기상 악화로 인한 어선사고를 예방하고 어업인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조업 문화 확산에 나섰다. 제주도는 30일 오전 제주시수협 대강당에서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한 도내 수협장, 해양경찰, 남해어업관리단, 수협중앙회, 어선주협회 회원 등 어업인과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선사고 예방 안전조업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겨울철 풍랑과 기상 악화로 어선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를 맞아, 어업인 스스로 안전수칙 준수와 실천 의지를 다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조업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제주 북부 앞바다의 겨울철 풍랑특보 발효 횟수는 82건으로, 여름철(25건)에 비해 3배 이상 높은 것으로 나타나 겨울철 조업 환경의 위험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제주도는 기상 악화 시 무리한 조업을 자제하고, 출항부터 입항까지 승선 인원과 관계없이 모든 승선원이 구명조끼를 상시 착용하는 원칙을 현장에 정착시키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어업인들이 직접 참여한 팽창식 구명조끼 착용 시범이 진행됐다. 팽창식 구명조끼는 평상시 조끼처럼 가볍게 착용하다가 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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