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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보육교직원 대상 아동학대예방교육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20224월을 시작으로 1116일까지 14차례에 걸쳐 제주도내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해당 교육은 원장특화교육과 함께 보육교직원 및 부모교육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총 790여명이 참여하였다.

 

코로나19를 비롯하여 위생과 안전을 위해 온라인을 통해 진행됐으며 최정윤 팀장(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 강나리 교수(제주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고혜인 센터장(봄정건강의학과 부설 심리치유공간 마음대로), 김경희 센터장(해바라기심리상담센터), 백은숙 센터장(지혜상담치료센터), 장소영(교육협동조합 사람 부이사장, 평화민주인권교육 인 공동대표), 홍미선 교수(제주대학교 지능소프트웨어교육연구소)의 강의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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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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