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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 의견 수렴

제주특별자치도는 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6)을 수립하기 위해 지역사회 관련 기관단체들의 의견을 수렴한다.

 

제주도는 2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더 제주처럼기본계획(2019~2022) 만료에 따라 도민 의견과 지역특성을 반영한 제3차 기본계획(2023~2026)을 수립 중이다.

 

그동안 실시한 전문가 조사(2021), 도민 수요조사(2022)를 바탕으로 6대 전략()을 마련하고, 11월 한 달 동안 도내 각계각층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향후 제3차 제주형 양성평등정책 기본계획(2023~2026)() 공론화를 거쳐 제주도 양성평등위원회 심의를 통해 12월 중 확정발표할 예정이다.

 

이은영 제주도 성평등정책관은 지속가능한 성평등 제주사회를 실현하려면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다양한 분야의 목소리를 경청해 성평등 문화가 일상에 안착되도록 제3차 기본계획 수립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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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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