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세계전기차협의회-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MOU 체결

세계전기차협의회(GEAN, 회장 김대환)()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KCCEA, 이사장 신경숙)는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9일 제1회 국제농기계 전동화자율주행 엑스포가 열리는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한중 우호 증진과 민간교류 확대 및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은 한중 비즈니스 및 민간교류 활성화를 위한 포럼과 학술행사 등을 공동으로 개최하기로 했다.

 

또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참가 등 상호 교류를 통한 협력 효과를 극대화하는 한편 탄소중립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한증 기업 간 비즈니스 활성화에도 공동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신경숙 이사장은 “MOU를 계기로 세계전기차협의회와 앞으로 경제와 사회, 문화 분야 등에서 한국과 중국의 비즈니스 및 민간 교류 활성화를 내실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김대환 이사장은 양측이 실질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해 e-모빌리티와 친환경 에너지 산업 발전을 위한 양국의 상호협력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민간차원에서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04년 출범한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는 그 동안 한중 비즈니스 및 민간단체 교류 활성화를 위한 한·중 포럼 및 학술대회와 유명인사 초청 특강 등을 꾸준히 개최하고 있다.

 

또 인재발굴 및 육성을 위한 중국어 말하기대회, 문화탐방 및 북경캠프 개최 및 지원, ·중 학생 및 유학생 지원과 다문화가족 및 학교 지원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첨부 : 9일 오전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에서 열린 세계전기차협의회와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업무협약식에서 김대환 이사장(왼쪽)과 신경숙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