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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활성화 위해 기업간 협업 프로젝트 공모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혁신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활용해 제품과 서비스 개발을 추진하려는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입주기업 간의 협업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추진, 1111일까지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내 혁신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 간 협력환경을 조성해 동업종 혹은 이업종 간 협업을 통해 시장수요 중심 신기술·제품 개발, 신사업 발굴 등 신규 가치창출을위한 협업비즈니스 모델을 구현하고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지원자격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간 컨소시엄을 구성한 팀으로, 단지 내 본사를 둔 주관기업 1개사와 단지 내 입주기업 또는 제주혁신성장센터 Route330 입주기업 2개사 이하가 참여기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으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하는 기업은 기업 간 신기술·신제품 개발, 신사업 발굴 등 협업 비즈니스 모델 개발 및 협업 기술·사업화를 위한 희망 프로그램을 자율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정 후 협약기간 내 사업성과를 낼 수 있는 팀 대상으로 지원규모는 1억 원이며 총 2팀 내외를 선정해 팀당 최대 5천만 원 이내 차등 지급할 계획이다.

 

신청 및 접수는 111118시까지 이메일(jeju-sp@jdcenter.com)을 통해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홈페이지(www.jeju-sp.com) 알림마당 사업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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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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