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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 日 투어리즘 EXPO 재팬 2022 참가 제주관광 홍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고은숙)는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도쿄빅사이트(도쿄국제전시장)에서 개최된 일본 최대 여행박람회인 어리즘 EXPO 재팬 2022’에 참가하여 제주관광 홍보를 추진했다.

 

코로나19 사태로 3년 만에 대면으로 개최되는 투어리즘 EXPO 재팬은 일본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70여개국 여행업계 관계자 및 일반인 관람객이 참가하는 일본 최대의 여행박람회이다.



 

공사는 이번 박람회에서 엑스포 재팬 2022 한국관 내 제주 홍보 부스운영을 통해 22일부터 23일까지 일본 전역에서 모인 여행업계를 대상으로 상담을 진행하며 각 여행사별 동향 파악과 향후 협력 방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었다.

 

24일부터 25일까지 일반소비자를 대상으로 제주 관광 가이드, 지도, 둘레길 리플렛 등 제주 홍보물 배포와 설문조사 및 SNS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하며 제주의 매력을 알렸다.

 

박람회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한국관 내 제주문화 체험프로그램에서 제주 돌하르방 오르골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진행하는 동시에 제주 관광에 대한 소개와 제주 홍보 영상을 송출하여 제주의 매력을 알렸다.

 

제주관광공사 관계자는 일본행 무비자 자유여행 재개와 한국노선 복항 및 증편을 앞둔 상황에서,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제주관광 홍보에 주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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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비위사건 대응·예방 체계 강화로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제주특별자치도는 성평등한 제주 사회 실현을 위해 2025년 ‘성평등한 공직문화 조성 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획은 지난 2월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월간 정책 공유회의에서 제시한 성희롱‧성폭력‧스토킹 및 2차 피해 근절과 행위자 무관용 원칙의 실천을 위한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제주도는 올해 ▲공직 내 성비위 사건 대응 강화 ▲예방 정책 실효성 제고 ▲조직 내외 협력체계 강화 등 3개 분야 11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우선, 성비위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단호한 대응체계를 갖춘다. 도 성고충상담창구는 전화, 행정망, 메신저 등으로 공직자가 언제든 이용할 수 있도록 상시 운영하며, 12명으로 구성된 고충심의위원회에는 외부 전문가를 5월 추가 위촉해 전문성을 높인다. 또한, 지난해 11월 스토킹(성폭력 관련)을 포함한 피해자 보호 규정을 신설한데 이어 올해는 관련 사건 처리 매뉴얼을 개정하고 향후 해당 규정을 조례로 제도화할 예정이다. 성희롱‧성폭력 예방 정책의 실효성도 한층 강화한다. 법정의무교육(폭력예방교육 4시간, 성인지교육 1시간) 외에도 찾아가는 특별교육, 고위공직자 대상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양성평등 도서‧영화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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