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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담은 집, ‘눈을,맞추다 노형점’ 안경원 업무협약체결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원장 김미리)은 지난 19일 안경원 눈을,맞추다 노형점안경원(원장 심보람)과 아동의 저시력 교정과 안경제작 및 교체 후원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선한영향력가게를 통하여 눈을,맞추다 노형점안경원에서 저시력 아동의 학업과 일상생활 장애 해소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후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선한영향력가게는 결식아동을 자발적으로 지원하는 가게들이 모여 만들어진 단체로, 음식점뿐만 아니라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선한영향력을 함께하는 다양한 분야의 점주가 함께하는 단체이다.

 

김미리 원장은 시설 내 저시력 아동들이 일상생활이나 학업의 큰 장애를 해결함으로써 아동들의 건강한 삶을 도모해주는 영향력을 제공해주는 것에 대해 기쁘다.”고 말했다.

 

제주특별자치도 아동일시보호시설 해담은 집은 현재 제주도 내 학대피해로 즉각 분리 아동 등 요보호아동들을 긴급보호 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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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디지털트윈, 도령로·노형로 교통혼잡 해소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인공지능(AI) 기반 스마트교차로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도령로‧노형로 6.1㎞ 구간의 신호체계를 개선한 결과, 교통 소통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개선 구간은 도령로(7호광장~노형오거리), 노형로(노형오거리~무수천사거리)로, 제주시내와 평화로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축이자 대표적인 혼잡구간이다. 자치경찰단은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와 협업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신호체계를 집중적으로 개선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스마트교차로뿐만 아니라 디지털트윈 기반 가상현실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스마트교차로로 분석·산출한 신호값을 교통분석시뮬레이션(VISSIM)을 활용해 실제 도로상황과 동일한 가상환경에 적용해 사전에 문제점을 검증하고 최적의 신호 운영안을 도출했다. 현장 적용 과정에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한 것이다. 한국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의 효과 분석 결과, 도령로와 노형로 모두 통행속도 향상, 지체시간 단축, 통행시간 감소 등 긍정적인 성과가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평균속도는 개선 전 20.2㎞/h에서 22.0㎞/h로 9.0%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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