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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서귀포여중 청소년 건강리더 위촉 및 협약 체결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메타버스 이용 주민주도형 건강관리 인프라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916일 서귀포여자중학교(교장 강영훈)건강한 학교 만들기협약을 체결하고 청소년 건강리더 19명을 위촉했다.




서귀포보건소는 이 협약을 통해 서귀포여자중학교에 메타버스 기반 청소년 신체활동 체험관 구축, 청소년 건강리더 양성, 청소년 건강동아리 구성에 따른 지원을 해 나갈 예정이며, 서귀포여중에서는 신체활동 체험관 구축과 청소년 건강리더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위촉된 청소년 건강리더들은 리더 2명이 또래 친구 3명을 모아서 건강동아리를 구성하여 신체활동, 금연·절주·미디어 중독예방 캠페인 등 학교 내 건강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건강동아리와 메타버스 신체활동 체험관을 활용하여 청소년 주도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 최신 건강관리 트렌드는 헬시플레져로, 보건소에서는 즐겁게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청소년들은 건강리더 중심으로 즐겁고 건강한 학교 만들기로 건강한 서귀포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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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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