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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제주지구 이북도민 합동망향제 참석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17일 오전 11시 제주시 노형동 애향공설묘지에서 재제주 23,000명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들 가족의 안녕을 기원하는22년 제주지구 이북도민 합동망향제에 참석해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희현 부지사, 김기찬 황해도지사, 노현규 제주지구이북도민연합회장, 송훈 이북5도 제주사무소장을 비롯해 150여 명의 이북도민 및 북한이탈주민이 자리를 함께했다.

 

김희현 정무부지사는 평화통일을 향한 모두의 염원이 실현돼 그리운 북녘 고향 땅을 밟고, 헤어진 가족들을 만나는 가슴 벅찬 현실이 되는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원한다면서, “남북교류를 선도하고 평화를 확장해 온 제주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향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진정한 평화통일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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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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