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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현 정무부지사, “관광산업 미래 위해 함께 도전”

김희현 제주특별자치도 정무부지사는 세계관광의 날을 앞두고 15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2022 제주 관광인 마음대회에 참석해 관광 유공자를 표창하고 관인들을 격려했다.




김희현 부지사는 코로나19로 힘든 상황에서도 관광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꿋꿋하게 자리를 지켜주신 모든 관광인들께 감사드린다, “코로나19 여파와 신3고 위기로 어렵지만 관광산업의 미래를 위해 함께 도전하고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어 관광업계 현장경험을 토대로 “25년간 현장에서 맞닥뜨린 수많은 고비를 극복해 낼 수 있었던 힘은 제주관광의 확장 가능성에 대한 확신과 믿음이라고 역설했다.

 

김 부지사는 제주의 가치와 관광인 여러분에 대한 믿음과 확신으로 새롭게 도전하고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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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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