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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 루게릭병 환우 돕기 ‘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 행사 참여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27일 열린 ‘2022 Miracle365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행사에 참여했다.

 

성산읍 플레이스 캠프 제주에서 열린 ‘2022 Miracle365 x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 in 제주 행사는 올해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센터 건립비 모금을 위해 비영리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공동대표 박승일, )에서 개최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은 각자 정한 코스를 달린 후 얼음물을 뒤집어쓰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참여해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을 응원하는 기부캠페인으로, 2018년부터 지금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매년 이어오고 있다.

 

제주삼다수는 지난 2019년 열린 아이스버킷 챌린지 런5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행사에서는 국내 첫 루게릭요양센터 건립을 응원하며 1,000만원을 기부했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치료제와 치료방법이 없어 매일 힘든 삶을 이어가고 있는 루게릭병 환우와 가족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공유하고자 참여했다며,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는 활동을 지속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는 누적당기순이익의 약46%를 지역사회공헌활동에 사용하였고, 지난 폭우 피해지역에 제주삼다수를 긴급 지원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등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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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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