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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서 IT/SW기업 판로개척을 도와드립니다”

제주테크노파크가 오는 1123일부터 2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디지털미디어테크쇼(DMTS)’에 참가할 제주지역 IT·SW 기업을 모집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는 디지털미디어테크쇼는 국내 최초 미디어 콘텐츠와 첨단기술 융복합쇼로 대한민국 주력산업인 미디어콘텐츠와 4차산업혁명첨단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할 수 있는 전시회다.



 

이번 디지털미디어테크쇼에서는 디지털미디어테크 미디어콘텐츠 기업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매칭, 첨단기술시연회, 유망스타트업피칭, 수출구매상담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제주테크노파크는 제주공동관 운영을 통해 ITSW분야 제주기업들의 판로개척을 지원할 계획이다.

 

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913일까지 6개 기업을 모집하고, 기업별로 DMTS 전시 부스와 100만 원 상당의 운영비를 지원한다.

 

참가 신청자격은 제주특별자치도에 소재한 IT/SW분야 기업이면 본사, 지사, 연구소 등이다.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 관계자는 “DMTS 전시회 제주 공동관을 통해 제주 유망 IT·SW기업의 새로운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디지털 시장 흐름을 선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ICT산업 경쟁력 확보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 제주테크노파크 디지털융합센터(064-720-3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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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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