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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추석에는 로컬푸드 직매장으로 농할 갑시다

로컬푸드 직매장을 운영하는 밥상살림()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수산식품 유통공사(aT)의 지원으로 코로나 19로 인해 위축된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하여 실시하는 소비쿠폰 추경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도민들에게 소비쿠폰을 지원한다.

 

이 행사의 목적은 가계 물가 부담 경감 등을 위하고 추석을 대비하여 818일부터 912일까지 진행되며 농산물, 축산물을 구입하는 소비자들에게 행사당 20%할인, 최대 3만원까지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 참여는 밥상살림()의 로컬푸드 회원이면 누구나 할인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회원가입은 직매장을 방문하면 바로 가입이 가능하다.

 

사전가입을 원하는 도민들은 회원가입 링크로 가입할 수 있다.

 

밥상살림 대표는 이번 행사는 농,축산물 뿐만아니라 제주산 망고, 바나나, 패션후르츠등 열대과일 기획전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제주 도민들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우리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여 추석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회원가입 링크 => https://forms.gle/vm9U8Bo511CEiJWN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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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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