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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삼다수X삼성 갤럭시, 1등 브랜드 간의 특별한 만남

제주삼다수를 생산, 판매하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는 삼성전자와 협업해 제주삼다수 버즈 케이스와 무선충전기를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갤럭시 버즈2프로 출시에 맞춰 기획된 제주삼다수와 삼성 갤럭시 버즈의 특별한 만남은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를 타깃으로 버즈 케이스와 무선 충전기 등 총 2종의 콜라보 액세서리를 선보인다.



 

2종의 액세서리 중 버즈 케이스는 실제 투명한 삼다수 물병을 닮은 모양과 라벨 이미지를 그대로 구현하여 고객이 언제 어디서든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재미있게 제작되었다. 특히 기존의 갤럭시 버즈2/프로/라이브와의 호환이 가능하도록 설계되었고, /무선 충전에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를 중시했다.

 

제주개발공사 김정학 사장은 이번 삼성전자와의 콜라보는 업종간 경계를 뛰어넘는 독특하고 신선한 협업 프로젝트로 고객에게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제주삼다수만의 특별한 브랜드 저변을 넓혀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콜라보 무선 충전기는 버즈2프로 사전 판매 프로모션에 포함되어 랜덤 사은품 중 하나로 배송되고, 버즈 케이스는 삼성전자 디지털플라자와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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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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