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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청 공보실 대학생 하계 아르바이트 전경학

서귀포시청 대학생 하계 아르바이트 소감문

 

서귀포시청 공보실 대학생 하계 아르바이트 전경학


 

코로나 19로 시행되었던 사회적 거리 두기가 어느 정도 완화되며 코로나 19 이전의 사회로 점차 돌아가고 있고 학교에서도 대면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 간의 교류도 많아졌다.


그렇게 알게 된 지인을 통해 대학생 하계 아르바이트에 대해 알게 되었고 신청하게 되었다


400명이 넘는 대학생들이 지원하였는데 운이 좋게 서귀포시청 공보실에 대학생 하계 아르바이트로 선발되었다.

 

서귀포시청 공보실은 서귀포시와 관련된 정보를 SNS와 뉴스 그리고 책자를 통해 홍보하는 곳이다


서귀포시 공보실은 어떻게 하면 서귀포시와 관련된 정보를 더 잘 알릴 수 있을까 항상 고민하고 있다


나는 작년에 총학생회에서 했던 경험과 현재 학회장을 하며 행사를 홍보하고 했던 경험을 토대로 내 또래인 20대들에 홍보했던 방법을 제안해 보았다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보실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행사는 분명히 차이가 있겠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대학교 3학년인 나에게 대학생 하계 아르바이트는 소중한 경험이다.


대학교 3학년이 되며 진로에 대한 고민이 많았고 아직도 많다. 아마 나와 같은 대학생들의 공통된 고민이라고 생각한다


공무원은 나의 진로 고민 중 하나이다


어떻게 보면 지금 하는 일이 공무원분들과 같이 생활하기 때문에 공무원 간접체험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 달이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기간이지만 그동안 하나라도 더 배우고 일손을 돕고자 많이 노력했다


서귀포시청 공보실의 주무관님들 팀장님들 공보실장님은 공무원과 관련된 얘기 그리고 앞으로 살아가며 뼈가 되고 살이 되는 조언들을 많이 해주셔서 내가 진로 고민을 좀 더 구체적으로 잘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뿐이고 대학생 하계 아르바이트를 한 7월은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내 또래 학생들이 무작정 돈만 바라보고 하는 아르바이트가 아닌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통해 경험을 쌓는 것을 추천하며 이 아르바이트는 공무원을 꿈꾸거나 여러 가지 경험을 해보고자 하는 대학생들에게 이 아르바이트를 추천한다. 그리고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청춘들을 응원하며 이 글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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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보건소,‘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실시
제주보건소는 지난 18일 보건교육실에서 ‘2025년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생물테러는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독소 등을 이용해 인명 살상이나 질병 유발을 목적으로 사회 붕괴를 의도하는 테러 행위를 말한다. 현재 법정 생물테러감염병은 탄저, 보툴리눔독소증, 페스트, 마버그열, 에볼라바이러스병, 라싸열, 두창, 야토병 총 8종이 지정돼 있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의심) 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과 초동대응요원의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에는 도내 6개 보건소를 비롯해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관계자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기관별 역할을 숙지하는 이론교육과 함께 ▲생물테러 대응절차 실습, ▲개인보호복(Level A·C) 착·탈의, ▲다중탐지키트 사용 및 검체 이송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훈련을 병행했다. 특히, 제주보건소는 ‘생물테러 현장 대응 매뉴얼’을 토대로 훈련을 진행했으며, 기관별 의견 수렴과 협의를 통해 실제적이고 유기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박주연 감염예방의약과장은 “이번 훈련은 초동대응요원의 현장 대응력과 유관기관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두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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