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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조이바이오, 2억 1000만원 상당 산삼배양제품 기탁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도움 되길”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대표 김철균)는 지난 15일, 서귀포시 안덕면 소재 사업장에서 2억 1천만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는 2018년부터 억단위의 산삼배양제품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으며, 이날 기탁된 물품은 도내 어려운 노인들의 건강 관리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철균 박사는 “다방면으로 이로운 효과를 지닌 산삼배양제품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삼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도민들의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회사법인조이바이오(유)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도내 척수장애인, 노인 등에 8억원 상당의 산삼배양제품을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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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50억 이상 대규모 발주공사 안전보건 합동점검
서귀포시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7월 29일 국무회의에서 “올해가 산재 사망 근절의 원년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당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산업재해 예방 활동 전개 요구에 발맞춰 공공 발주공사 현장에 대한 중대재해 예방 강화에 나선다. 이에 따라 건설현장 사망사고 근절을 위해 지자체의 대규모 발주공사에 해당하는 총공사 금액 50억 원 이상의 서귀포시가 발주한 16개 건설공사(건축, 도로, 재해⋅하천정비, 관로공사) 현장에 대해서 8월 12일부터 안전관리 전문기관과 함께 안전보건 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대규모 발주공사 합동점검에서는 건설현장의 핵심위험(추락, 끼임, 붕괴, 건설장비 안전)에 대한 안전조치 실태는 물론 「산업안전보건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으로 7월 17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폭염작업에 대한 보건조치 및 온열질환 예방조치와 최근 전국적으로 질식재해가 급증(작년 동기 대비 1건 → 6건)함에 따라 밀폐공간 질식사고 예방조치도 살펴볼 예정이다. 이번 점검으로 발견된 미흡사항은 엄정하게 개선 이행하도록 함으로써 산재예방 실행력을 높이고 서귀포시 전 지역에 안전보건 의식 확산으로 안전한 산업현장 조성을 유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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