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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C형 DMO 사업 마을기업·마을공동체 네트워킹 데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가 지난 8DMO사업 참여 마을기업과 마을공동체 대상 사업 역량강화 및 비즈니스 시너지 창출을 위한 네트워킹 데이를 개최했다.

 

마을기업 대상 네트워킹 데이는 서귀포시에 위치한 스타트업베이(서귀포시 중정로 86)에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관광객 유입 및 기업 홍보 방안에 대한 마을기업들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한 SNS 홍보 마케팅 특강을 진행했고 2부에서는 마을기업 간의 협업 가능한 사업모델 및 협업방안 도출을 위한 의견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마을공동체 네트워킹 데이는 제주혁신성장센터(제주시 첨단로 330)에서 진행됐다.

 

1부에서는 관광 관련 산업의 트렌드와 다양한 관광객의 니즈까지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SNS 홍보 마케팅 특강과 사업의 성과 창출 및 규모성장을 위한 비즈니스모델 수립에 대한 전문가 특강이 진행됐다.

 

2부에서는 참여한 마을공동체들이 가진 역량과 사업추진 현황 등을 공유하고 상품과 프로그램에 대한 개선 방향을 고민하며 마을공동체 간 연계 및 공동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협력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JDC는 지난 4JDCDMO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협약을 체결해 참여대상들의 역량강화 및 사업추진에 필요한 사업비 지원, 맞춤형 교육·컨설팅·멘토링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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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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