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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 7월 8일 견본주택 오픈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제주에서 첫번째로 선보이는 엘크루브랜드 단지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가 오는 78일 견본주택을 오픈할 예정이다.

 

당 단지는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이 없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정액제,발코니확장 무료 등의 조건으로 금융 부담을 줄였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는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72-128번지에 지하 1~지상 4, 15개동, 전용면적 59, 84, 134세대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48세대 8486세대이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단지 전체를 워터 빌리지, 포레스트 빌리지, 커뮤니티 빌리지 등 3개의 마을로 나누어 각 마을의 특성에 맞게 단지를 연출할 계획으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물놀이터, 힐링 감성이 가득한 숲속놀이터, 소나무숲 산책로, 캠핑장 및 바비큐장 등이 단지 내에 설치되며, 손님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 2개 호실까지 조성된다.

 

품격 높은 커뮤니티도 조성된다. 단지 내 커뮤니티에는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장, 도서관, 키즈도서관, 피트니스 센터, 코인세탁실, 스터디룸, 요가룸 등이 조성될 계획으로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서 다양한 취미 및 레저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보다 여유롭고 활기찬 생활이 가능하다.

 

입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눈에 띈다. 승하차쉘터를 설치해 아이들은 눈, 비 등 날씨에 관계없이 여유롭게 승하차를 할 수 있으며, 학부모님들은 맘스카페에서 승하차쉘터와 물놀이터를 볼 수 있도록 설계하여 안정성을 더했다.


또한 생활지원센터의 체계적이고 세심한 단지 관리로 입주민들은 더욱 편리한 생활이 가능하다.

 

전 세대 남향 위주 배치로 일부 세대에서는 한라산 조망도 가능하다. 전용 8486세대로 5Bay, 와이드주방 실내테라스, 알파룸 등이 특화설계되며, 전용 59의 경우는 48세대로 4Bay, 가변형벽체,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적용될 예정이다.

 

입지 환경 또한 주목 받고 있다. 최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함덕해수욕장이 도보로 이동 가능하다


함덕해수욕장은 제주에서 가장 큰 규모로 제주공항에서 불과 20km 떨어져 있으며 키 큰 야자수들과 에메랄드빛 바다로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곳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수심이 얕아서 가족 단위의 피서지로도 인기가 매우 높은 해수욕장이다.

 

단지 반경 1km 내에 제주올레길(19번 코스), 서우봉, 함덕서우봉해변야영장 등도 있어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마음껏 누릴 수 있다. 게다가 단지 바로 앞에 함덕 하나로마트, 함덕택지지구가 위치해 있어 편리하며, 함덕초등학교와 함덕중학교까지 도보로 통학이 가능해 어린 자녀들의 안심통학이 가능하다.

 

교통도 우수하다. 단지는 일주동로와 접해 있으며, 조천우회로 및 우수한 대중교통으로 제주공항 등 도심에 손쉽게 도착할 수 있다. 최근 다시 이슈화되고 있는 성산읍 제2공항(예정) 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제주시 엘크루 더 퍼스트견본주택은 제주시 도남동 419번지 일원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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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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