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휴가철 맞이 범시민 심폐소생술 교육 집중 추진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에서는 7~ 9월 본격 휴가철을 맞이하여 지역사회 통합형 의료안전망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큰 호응 속에 추진되고 있는 범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사업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다.




2022년 하절기 본격 휴가철을 맞이하여 공무원·자생단체장·개별 교육희망자 등 1,000여명을 대상으로 7월에는 찾아가는 읍면동 심폐소생술 교육, 8~9월에는 본청·사업소 공무원 심폐소생술 교육, 7~11월에는 서귀포보건소에서 1 범시민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 운영을 집중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그동안 찾아가는 범시민 심폐소생술 교육은 단체 교육 위주로 추진하였지만 7월부터 11월까지 월 1회 운영되는 심폐소생술 상설 교육장은 개별 교육 희망자도 언제든지 서귀포보건소로 사전 예약 후 방문하여 들을 수 있다.

 

오인순 서귀포보건소장은많은 시민의 큰 호응 속에 범시민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하반기에도 교육 대상자들을 적극 확대시켜 일반인 심폐소생술 시행률을 높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문의: 760-6578, 754-8018)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