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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제주상품 바이어 맞춤형 동경 수출상담회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최창훈)는 제주도와 함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일본 진출이 어려운 제주도내 수출기업들을 위해 71일부터 28일까지 1개월에 걸쳐 ‘2022년 제주상품 바이어 맞춤형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동경대표부에서 주관하여 현지에서 진행하는 사업으로, 일본 내 한국제품을 수입중인 유력바이어 10개사와 제주 수출기업 20여개사 간 40여건의 화상 수출상담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는 바이어와 업체간 일정에 맞추어 상담시간과 장소를 유연성 있게 조정함으로써 수출상담회의 접근성과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제주도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최창훈)는 수출상담회 효과 극대화를 위해 사전에 바이어에게 제주기업 제품자료를 제공, 관심이 있는 제품의 샘플을 송부하여 수출상담회 당일 좀 더 밀도있는 상담회가 이루어지게 했다.


또한 향후 실질적인 수출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제주업체와 긴밀한 소통으로 후속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제주경제통상진흥원 동경통상대표부는 코로나19로 인해 해외바이어 대면상담이 불가한 상황에서 제주기업의 현지 영업사원을 자임하며 시장개척 활동을 직접 추진하여 상당한 수출성과를 이뤄내고 있으며, 수년간 쌓아온 바이어DB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외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기업의 일본 수출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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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26년 안전관리·민방위 계획 최종 확정
제주특별자치도는 8일 도청 탐라홀에서 제주도 안전관리위원회 및 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2026년 제주특별자치도 안전관리계획’과 ‘2026년 민방위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이번 회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제24조 및 「통합방위법」 제5조에 따른 법정 절차에 따른 것으로, ‘도민이 함께 만드는 더 안전한 제주’ 구현을 목표로 추진됐다. 회의는 위원장인 오영훈 도지사가 주재했으며, 제주도의회, 검찰청, 경찰청, 해군 등 안전관리위원 및 통합방위위원 총 45명이 참석했다. ‘2026년 안전관리계획’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재난과 안전사고로부터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종합 대책이다. 이번 계획은 △자연재난 △사회재난 및 안전사고 △공통 분야 등 3개 분야에 걸쳐 62개 안전관리계획과 125개 세부 추진대책으로 구성됐다. 반복 발생하거나 피해 위험도가 높은 14개 재난·사고 유형(풍수해, 폭염, 범죄, 화재, 도로교통, 감염병, 자살, 사업장 산업재해, 어업사고, 물놀이사고 등)을 중점 관리 유형으로 선정해 사전 예방·선제적 대응·현장 대응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 ‘2026년도 민방위계획’은 전시·사변 또는 국가적 위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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