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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 경실련 ‘제7회 좋은사회적기업상’ 우수상 선정


제주 사회적기업인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 좋은사회적기업상 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실련은 630() 오후 3시 경실련 강당에서 30회 경실련 좋은기업상 및 제7회 경실련 좋은사회적기업상 시상식을 개최하고 이 같은 결과를 발표했다.



 

7회 경실련 좋은사회적기업상은 2020년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자율 공시기업을 대상으로 3대 평가 항목(공익적가치/윤리적가치/경제적가치)에 따른 정량평가와 언론검색 및 전문가 의견, 면담 평가를 거친 정성 평가를 종합해 최종 수상 기업을 선정했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는 경실련에서 시상하는 제7회 좋은사회적기업상 중 지역사회공헌 및 사회서비스 부문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특히 윤리적 가치와 경제적가치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는 5회 경실련 좋은사회적기업상에서 동일 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사회적기업이기도 하다. 발달장애인의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지역사회통합돌봄을 선도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희망나래는 최근 희망나래 복합공간을 설립해 시민 자산화 사업까지 이뤄냈다. 협동조합으로서 비영리성과 민주성을 지니고,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 사회적가치로 두며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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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없는 세상을 맨들쿠다!”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제주특별자치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정원철)은 지난 4월 26일 제주경찰청 은광홀에서 2024년 제17회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2007년 전국 최초로 아동에 대한 학대와 폭력의 심각성을 도민에게 알리고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학대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매년 4월 27일을 “아동학대 추방의 날”로 선포했다. 올해 17회째를 맞이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 기념행사에는 도지사 격려사(복지가족 강인철 국장 대독)를 시작으로 제주특별자치도 김광수 교육감, 도의회 보건복지안전위원회 김경미 위원장, 제주경찰청 곽병우 차장이 아동학대 대응 일선에 있는 기관들을 격려하고 아동학대 예방 유공자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또한 유관기관 및 신고의무자, 학부모 등 300여명이 아동학대 추방 결의를 다지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특히 2부에서는 아동학대예방교육(광역새싹지킴이병원 강현식 위원장)과 함께 ‘아이 마음에 상처주지 않는 습관’의 저서이자 육아 인플루언서 ㈜그로잉망 이다랑 대표의 부모교육 특강으로 현장에 뜨거운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도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는 “전국에서 유일한 아동학대 추방의 날을 맞이하여 이 곳 제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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