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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식재산센터, 「제26기 IP(지식재산) 창업교실」교육생 모집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제주지식재산센터 IP창업존에서는 26IP(지식재산) 창업교실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714()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창업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실전형 창업교육이다.

 

올해 네번째 개설된 26IP(지식재산) 창업교실 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원하는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718일부터 722일까지 총 40시간(5일간, 하루8시간)에 걸쳐 특화 교육들로 구성된다.

 

교육내용은 지식재산 선행기술 조사 등 특허관련 교육과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조달 등 창업 교육으로 구성되며, 교육생은 교육비와 교재비용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 IP(지식재산) 창업교실 교육수료생에게는 아이디어의 특허출원, 3D프린팅 설계·출력·후가공을 지원하고, 창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하여 도내 창업지원기관과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IP(지식재산) 창업교실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jejucci.korcham.net) 및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오는 7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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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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