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 제주지식재산센터 IP창업존에서는 「제26기 IP(지식재산) 창업교실」과정에 참여할 교육생을 7월 14일(목)까지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
특허청·제주특별자치도·한국발명진흥회의 지원사업인 ‘IP창업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창업을 실질적으로 도와주는 실전형 창업교육이다.
올해 네번째 개설된 제26기 IP(지식재산) 창업교실 교육은 지식재산기반 창업을 원하는 제주도민들을 대상으로 7월 18일부터 7월 22일까지 총 40시간(5일간, 하루8시간)에 걸쳐 특화 교육들로 구성된다.
교육내용은 지식재산 선행기술 조사 등 특허관련 교육과 스타트업 비즈니스모델, 사업계획서 작성, 창업자금조달 등 창업 교육으로 구성되며, 교육생은 교육비와 교재비용 전액을 무료로 지원받는다.
또, IP(지식재산) 창업교실 교육수료생에게는 아이디어의 특허출원, 3D프린팅 설계·출력·후가공을 지원하고, 창업을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비롯하여 도내 창업지원기관과의 연계 등 다양한 지원을 제공한다.
「IP(지식재산) 창업교실」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상공회의소 홈페이지(jejucci.korcham.net) 및 제주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www.ripc.org/jeju) 공지사항에 게시되어 있으며, 온라인 접수를 통해 오는 7월 14일까지 참가신청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