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JDC, 면세점 협력업체와 공정거래협약 체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JDC지정면세점 협력업15개 사와 627JDC 본사에서 면세점 공정문화 확산을 위한 공정거래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공정거래협약은 대규모유통업에서의 거래 공정화에 관한 법률(이하 대규모유통업법) 19조에 따라 공정거래위원회가 권장하는 협약이다.



2020년 최초 체결 이후 공정한 유통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을 위해 세 번째로 진행했다.

 

JDC는 지난 5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기업을 공모했으며, 올해 신규 지원기업 10개 사와 지난해 체결 기업 중 연속체결업체로 선정된 5개 사 등 총 15개 사와 협약을 체결했다.

 

그중 7개 사는 제주지역 브랜드로 선정해 지역 업체 육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올해는 작년 최초로 추진한 상생협력지원사업을 강화해, 공모를 통해 협약파트너사 중 5개 사에 영업개선 자금 4억 원을 지원해 협력업체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할 계획이다.

 

양 이사장을 포함해 함께 한 브랜드 대표들은 고충을 교환하며 아바(ABBA) ‘The Winner Takes It All’처럼 승자 독식이 아닌 공정한 거래를 통해 상생의 솔루션을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