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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보건소,「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공모사업 선정


 

서귀포보건소(소장 오인순)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오는 7월부터 모바일 앱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한다.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허약·만성질환 관리 및 건강관리행태개선이 필요한 65세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 기기(손목시계형 활동량계, 블루투스 연동이 가능한 혈압·혈당·체중계 및 AI 생활스피커)를 제공하여 보건소 전문인력의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건강습관 개선을 유도하고 모바일 앱을 활용한 오늘건강앱을 이용하여 비대면 맞춤형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노인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는 제외된다.


서귀포보건소는 2명의 신규인력 추가 채용하여 기존 7명의 방문건강관리 전문인력과 함께 올해 하반기 150명을 목표로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추진을 위한 만반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서귀포보건소 관계자는“AI·IOT 활용과 방문건강관리서비스를 함께 지원하여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능력과 삶의 질이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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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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