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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6월 무료영화 상영회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2() 19, 세계 4 뮤지컬로 중 하나로 알려질 만큼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을 영화화한 작품을 상영한다.

 

오페라의 유령1986년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에 의해 뮤지컬로 공연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후 1989, 1998년에 공포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2004년 뮤지컬 영화로 다시 태어났다.



파리 오페라극장을 무대로 천사의 목소리를 타고 났지만 사고로 흉측하게 변한 기형적인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괴신사 유령이 크리스틴을 짝사랑하면서 전개되는 영화로 비극적이면서, 아름다운 로맨스를 다룬 영화이다.

 

백악관 최후의 날의 제라드 버틀러, 뷰티풀 크리처스의 에미 로섬, 왓치맨의 패트릭 윌슨이 출연하고 1년간에 걸친 CG로 완성된 역사상 가장 환상적인 오프닝을 볼 수 있다.

 

12세이상 관람가로 622일 오후 7시부터 143여분 상영될 예정이고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으로 오시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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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자치경찰위원회, 한경면 찾아 주민과의 현장소통
제주특별자치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6월 10일(화) 오후 4시, 제주시 한경면사무소에서‘2025년도 제2차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자치경찰위원회, 제주경찰청(서부서, 한경파출소), 자치경찰단이 참여해 한경면 주민자치위원회와 직접 소통하며 지역 치안 현안을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자치경찰제 홍보 △기관별 주요 시책 설명 △주민 질의응답 및 현장 피드백 등으로 구성됐다. 서부경찰서 교통과는 고령자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실제 사고 영상을 활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무단횡단의 위험성과 안전 보행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또한 서부경찰서는 마늘 수확기 절도 예방을 위한 민·관 합동 방범활동을 공유하며, 최근 고산리 일대에서 진행된 야간 순찰(70여명)과 특별방범대 운영 사례를 소개했다. 자치경찰단은 어린이·노인 보호구역 지정 및 해제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는 '현장 심의위원회' 운영을 소개하며, 올해도 주민과의 현장소통을 강화하여 관련 심의와 시설 개선을 지속하겠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현장소통의 날’ 현장에서는 시야 확보 미흡으로 인한 사고 위험 구간 정비, 신호 체계 개선,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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