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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6월 무료영화 상영회

서귀포시 서귀포예술의전당은 오는 22() 19, 세계 4 뮤지컬로 중 하나로 알려질 만큼 유명한 오페라의 유령을 영화화한 작품을 상영한다.

 

오페라의 유령1986년 뮤지컬 작곡가 앤드류 로이드 웨버에 의해 뮤지컬로 공연되어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 이후 1989, 1998년에 공포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2004년 뮤지컬 영화로 다시 태어났다.



파리 오페라극장을 무대로 천사의 목소리를 타고 났지만 사고로 흉측하게 변한 기형적인 얼굴을 가면으로 가린 괴신사 유령이 크리스틴을 짝사랑하면서 전개되는 영화로 비극적이면서, 아름다운 로맨스를 다룬 영화이다.

 

백악관 최후의 날의 제라드 버틀러, 뷰티풀 크리처스의 에미 로섬, 왓치맨의 패트릭 윌슨이 출연하고 1년간에 걸친 CG로 완성된 역사상 가장 환상적인 오프닝을 볼 수 있다.

 

12세이상 관람가로 622일 오후 7시부터 143여분 상영될 예정이고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으로 오시면 편안하게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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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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