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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국팔굽혀펴기최고기록대회, 신상공원에서 성황

 

대한 국제 종합 팔굽혀 펴기 총 연맹(총재 현달형)주최로 11일 제주 신산공원에서 열린 1회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가 많은 성원속에 각종 기록들이 쏟아지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날 1회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11일 오전 1030분에 시작해 당일 오후 530분에 종료됐다.



이번 대회는 전국민 건강한 삶 팔굽혀펴기 운동 천년프로젝트일환으로 진행됐다.


이번 1회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는 한국 팔굽혀펴기 기념일 영예자이나 최고 기록자인 현달형 총재가 주관하고 일간제주가 주최하는 행사다.


이번 대회는 신체적인 부분을 고려 남녀로 나뉜 유치부, 초등부, ·고등부, 대학·일반부, 장애인부, 어르신부 등으로 나누어 개최될 예정이다. 이에 따른 시상도 별도로 진행해 나갔다.


특히, 이날 1시간 내 기록 도전자를 위한 특별부를 따로 만들어 진행했다.


이날 행사 식순은 먼저 1부에서 내빈소개, 국민의례, 개회선언, 인사소개, 기념사진, 폐회를,이어진 2부에서는 기록도전, 인증서 전달, 각 부분별 기록 수여식, 폐회로 진행됐다.



이날 1회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주요 시상 내역을 살펴보면,유치부 유서준 44,초등부 고승민 106대학.일반부 1시간 기록대회에서는 이광우 1818, 김영성 700이대현 501일반부 : 여재호 206, 고종갑 160, 현승훈 150고등부 : 여승훈 150대학.일반부 여성 황미자 99개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장년부에 91세 한재보 어르신은 정확한 자세로 무려 77회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해 대회 관계자들뿐만 아니라 이날 행사에 참여한 모든 이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그리고 초등부에서는 남녀 학생들의 체력들이 대체로 높아 100회 근접하는 횟수를 기록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가족들이 행사장을 직접 찾아 대거 참여하면서 제주지역 대표적 가족행사로 거듭나기도 했다.


이번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기록 대회주최/주관은 대한 국제 종합 팔굽혀 펴기 총 연맹과 일간제주, 그리고 도전한국인본부 제주특별자치도위원회에서 진행했다.


이에 이번 행사를 주관한 현달형 대한 국제 종합 팔굽혀 펴기 총 연맹 총재는 1회 전국 팔굽혀 펴기 최고 기록대회를 주관하게 돼서 정말로 기쁘기 한량이 없다고 전제한 후 종합 팔굽혀 펴기운동 최초 역사는 세계최초발원지는 대한민국이라며 전 국민 기본건강체력관리운동으로 한반도 최초 한민족의 무궁화 나무·꽃과 함께 팔굽혀펴기운동을 진화해 발전 해왔다.”고 밝혔다.


이어 한민족 우리 조상님들께서 혼 고유 전통민속 운동이며, 종합 팔굽혀 펴기운동 최고 기록대회를 진행해 왔었다위대한 한민족 조상의 혈통 뿌리 혼이며, 전통 고유 정통 체()력 최고 관리 기본 무예 운동이라며 우리민족, 국민의 정통 기본대표운동이라고 설명했다.


현 총재는 대자연의 생명을 창출하는 아름다운 제주도 신산공원에서 대회 선언과 개최에 대해 응원과 동의해 주신 모든 분들게 전국 팔굽혀펴기 대회 개최 준비위원회임원들과 함께 감사의 마음 뜻 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번 대회 개최에 큰 관심과 홍보 및 응원 협력해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대단히 감사하는 마음이라며 이날 대회 당일 소외 계층 돕기 사랑의 열매 모금함도 설치 운영할 예정이라며 덧붙여 피력했다.


이번 대회는 코로나19가 안정화 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와 실외 마스크 착용에 대한 규제가 해제되었지만 여전히 위협적인 점을 인식해, 대회 내 간 사람 간 사회적 거리두기 유지는 물론 도전자와 행사 진행자 마스크 착용(대회장 상황 여건 고려 마스트 착용 여부 변경 가능)등 생활 방역 수칙 의무화를 통해 철저한 방역기준에 따라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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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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