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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 예방 주민리더 기억지킴이 활동 개시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송순오)는 마을 공동체를 활용한 돌봄 문화 조성 및 치매예방관리사업을 위한 치매예방 주민리더 기억지킴이 오는 6월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기억지킴이는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지역 어르신들이 치매 조기검진 받을 수 있도록 유도하여 조기 발견을 돕고, 치매예방활동 및 걷기실천을 독려하며 마을 공동체에서 건강 리더의 역할을 수행 한다.



지역사회 치매예방관리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08월 양성교육을 수료한 70명에게 기억지킴이 위촉하였으며, 현재까지 30여명이 꾸준히 활동하고 있다.

 

기억지킴이들은 이웃 어르신 10명 내외 소그룹 20개 팀을 구성하여 6월부터 삼춘, 고치 치매 예방하게 마씸치매예방 프로그램 운영할 예정이며, 어르신의 치매예방을 위한 마을 안길 주 330분 이상 걷기 습관 만들기와 조기검진 독려하며 치매예방관리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함께 활동한다.

 

보건소 관계자는마을 주민 리더를 연계하여 조기검진 독려 및 홍보를 통해 경로당 이용이 적은 어르신들께서도 치매통합관리서비스 수혜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건전한 돌봄 문화 확산 및 지역사회에 치매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 ”라고 말했다.

기타문의는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064-760-6125로 하면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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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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