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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제주시에서는 2022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518일까지 모집한다.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다문화가정 및 취업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도모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62일 현재 만 18세 이상인 근로 능력이 있는 자로서 취업취약계층, 코로나19로 실직폐업 등을 경험한 자 등 생계지원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다. , 다문화가정 지원사업은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한다.


 

모집인원은 전통시장 통역도우미 6, 다문화센터 유아돌보미 9명 등 5개 사업에 34명이다.


 

신청은 오는 518()까지 제주시 경제일자리과에서 접수하며, 62일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제주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란을 확인하면 된다.

 

 

제주시 관계자는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일상 회복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제주시는 상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을 통해 30명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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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경찰단, 보행신호 부대시설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
제주자치경찰단(단장 오충익)이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와 보행자 작동신호기의 사물인터넷(IoT)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 구축률 96%를 달성했다. 제주자치경찰단은 2017년 시각장애인 음향신호기에 IoT 기술을 도입한 이후, 현재까지 도내 교차로 351개소에 설치된 1,581대 음향신호기에 이 시스템을 적용했다. 제주도 전체 음향신호기(1,635대)의 96%에 해당한다. 보행자 작동신호기도 도내 33개소 70대 중 60대에 같은 시스템을 구축했다. 시각장애인 안전을 위해 도입된 이 시스템은 음향신호기 관리방식을 크게 개선했다. 기존에는 음향신호기 고장이 발생해도 시민 민원이 접수되기 전까지는 고장 여부를 확인하기 어려웠다. 고장 발견부터 수리까지 평균 12시간이 소요됐으며, 그동안 시각장애인은 정확한 신호 정보를 받지 못해 보행에 불편을 겪었다. 특히 늦은 저녁이나 이른 아침에 발생한 고장은 다음 근무시간까지 수리가 지연되기도 했다. 사물인터넷 모니터링 시스템은 이러한 문제 해결에 효과적이다. 음향신호기 상태를 24시간 원격으로 감지해 고장 발생 시 즉시 담당자에게 알림이 전송되고 신속한 조치가 가능해졌다. 자치경찰단은 2026년 상반기까지 도내 모든 음향신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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