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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식 교육의원 예비후보, “내실 있는 돌봄교육 추진하겠다”

6.1제주도교육의원선거 서귀포시동부선거구에 출마하는 오승식 예비후보는 9돌봄교육공약을 통해 일하는 부모님들의 불편을 덜어드리겠다고 약속했다.


 

오승식 예비후보는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돌봄교육에 대한 많은 지원방안이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돌봄교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우선, 돌봄교사 확충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승식 예비후보는 돌봄교사 확충을 통하여 선생님들의 업무를 줄이고 교육의 질을 높여 돌봄교실이 내실화할 수 있는 지원을 강구하겠다고 피력했다.

 

이어 오승식 예비후보는 돌봄교실의 시설 개선 및 확충으로 쾌적한 환경에서 많은 아이들이 돌봄교실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 일하는 부모님들의 직장 시간을 고려하여 운영시간을 저녁 7시까지 확대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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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서귀포시 안덕면에 거주하는 이경봉 씨는 지난 27일(월) 22시경 인근 식당이 장기간 문을 열지 않는 것을 보고 수상히 여겨 업주에게 직접 연락을 취했다. 통화 과정에서 평소와 달리 어눌한 말투와 의식 저하로 보이는 이상한 반응을 느낀 이 씨는 단순한 불편함이 아닌 응급 상황일 수 있다고 판단해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서귀포소방서 안덕119센터는 즉시 현장으로 출동해 업주의 상태를 확인, 신속히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조치가 지체됐다면 중대한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으나, 이 씨의 침착한 판단과 빠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 이경봉 씨는 서광서리 마을 부회장으로서, 평소에도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을 자주 살피며 마을의 수호자로 통하며, 주민들은 “언제나 이웃의 일에 먼저 나서는 든든한 분”이라며 깊은 신뢰를 보내고 있다. 특히, 이번 사례는 일상 속 관심과 행동이 생명을 지킬 수 있음을 보여주는 대표적 시민 안전 실천 사례로 평가된다. 안덕면 일대에서는 “이웃 간의 따뜻한 눈길 하나가 안전망의 시작”이라는 공감대가 확산되고 있다. 안덕면 관계자는 “이경봉 부회장의 침착하고 적극적인 신고 덕분에 귀중한 생명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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