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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어르신 한 분까지 돌보겠습니다”

오영훈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는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 “노인 돌봄 사각지대가 없는 제주를 만들어야 한다며 지역공동체 노인 돌봄 지원 확대 등의 어르신 공약을 발표했다.

 

오 후보는 이날 어르신 돌봄 문제를 더 이상 가족과 가정의 일로만 생각해서는 안되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 나서 어르신들의 편안한 삶을 보장하는 복지 차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오 후보는 어르신 케어를 전담하는 마을기업이나 마을협동조합 등을 활성화하고 지역주민 재가노인 돌봄 지원을 확대, 지역공동체의 노인 돌봄 시스템을 갖춰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정부 노인 맞춤형 돌봄서비스의 중점돌봄군 선정기준이 신체적인 기능으로 제한돼 인지 기능이 낮은 노인들은 돌봄을 받지 못해 사실상 방치되고 있다돌봄 대상 범위를 확대해 사각지대를 없애고, 치매안심센터 기능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오 후보는 특히 현장에서 노인 케어에 나서는 요양보호사와 사회복지사에 대한 처우를 대폭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으로 노인 돌봄 서비스의 질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어르신들에게 웃음을 줄 수 있는 노년을 선사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오 후보는 또 가정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부모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보낸다부모님들의 경륜과 지혜가 오늘날 대한민국의 성장과 제주의 발전을 이끌어낸 점을 명심해 더욱 꼼꼼한 돌봄 정책으로 보답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 후보는 이날 오후 제주시 제원아파트 재건축 추진위원회 사무실을 찾아 사업 추진 애로사항인 용적률 불합리 문제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모색에 나서겠다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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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자치경찰제 운영 모델 본격 논의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박영부)는 11일 위원회 세미나실에서 2028년 전국 자치경찰제 전면 시행에 대비한 ‘제주 전담조직(TF) 운영단’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 국정과제(4번)로 명시된‘자치경찰제 시범운영 등을 거쳐 전면 시행’방침에 맞춰, 전국 유일의 20년 자치경찰단 운영 경험을 토대로 한 ‘제주 자치경찰제 운영모델 개발’정책연구(제주연구원 수행)의 본격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원회, 자치경찰단, 제주연구원이 한자리에 모여 연구과업 방향과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해당 정책연구과제는 제주의 지역 특성을 반영한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체계적으로 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향후 전담조직(TF) 운영단과 제주연구원이 긴밀히 협력해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담조직(TF) 운영단의 분야별 역할 배분과 함께, 도내외 전문가로 구성되는 제주 자문단 구성(안)도 함께 검토됐다. 박영부 제주자치경찰위원장은 “전국 최초로 자치경찰제를 시행한 제주의 숙련된 역량을 살려, 제주연구원과 협력해 현장 실효성 높은 제주형 자치경찰 운영모델을 개발하겠다”며, “자치경찰제 전면시행에 차질 없이 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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