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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 역대원장과의 간담회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54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운영 방향을 주제로 역대원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은진 원장으로부터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와 각 부장들의 부서별 역점 사업 설명 후, 질의 및 정보 공유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서귀포학생 문화원 5대 운영 중점인인공지능시대의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수련활동’,‘미래의 예술인재를 키우는 예술영재교육’,‘나눔과 회복의 평생교육’,‘쉼과 회복이 있는 공간 개방등에 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는 역대원장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고견을 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귀포학생문화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주요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협력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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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농업 관련 업체 노린 공공기관 사칭 보이스피싱 주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고상환)은 최근 도내 농업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공공기관 및 공무원을 사칭한 계약 관련 금융사기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12월 들어 농업기술센터 등 실제 기관과 공무원 명의를 사칭한 보이스피싱 사례가 도내에서 확인됐다. 현재까지 총 3건의 피해가 접수됐으며, 서귀포농업기술센터를 사칭한 사례 2건(12월 5일), 제주농업기술센터 사칭한 사례 1건(12월 17일)으로 현재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다. 구체적인 수법으로는 존재하지 않는 관인을 임의로 제작해 공문서를 위조하고, 위조한 명함 등을 활용해 물품 납품 계약을 미끼로 제작업체 소개하거나 중간업체에 재료 납품을 요청하며 선입금을 요구했다. 농업기술원은 사기 수법이 정교해 실제 계약으로 오인될 가능성이 높고, 이에 따라 실제 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거듭 주의를 당부했다. 공공기관은 전화로 계약에 따른 선입금을 요구하지 않으므로, 유사 사례 발생 시 반드시 해당 기관과 담당자의 공식 연락처를 통해 사실 여부를 재확인해야 한다.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경찰서(☏112) 또는 금융감독원(☏1332)으로 즉시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김경익 기술지원조정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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