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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학생문화원, 역대원장과의 간담회

서귀포학생문화원(원장 박은진)54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운영 방향을 주제로 역대원장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은진 원장으로부터 서귀포학생문화원의 운영 방향에 대한 안내와 각 부장들의 부서별 역점 사업 설명 후, 질의 및 정보 공유의 시간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올해 서귀포학생 문화원 5대 운영 중점인인공지능시대의 감성을 키우는 문화예술 교육’,‘자연과 함께하는 행복한 수련활동’,‘미래의 예술인재를 키우는 예술영재교육’,‘나눔과 회복의 평생교육’,‘쉼과 회복이 있는 공간 개방등에 관한 다양하고 심도 있는 의견교환이 있었다.

 

서귀포학생문화원 관계자는이번 간담회는 역대원장들의 경험과 지혜가 담긴 고견을 듣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서귀포학생문화원이 나아가야 할 방향 및 주요 사업들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과 협력의 의미 있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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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길' 제주 바다까지...전국 최초 해양경찰 우선신호 확대
제주특별자치도가 도민과 관광객의 생명을 구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잡은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해양경찰 긴급차량까지 확대 적용한다. 이로써 해상사고 발생 시 바다에서 육지까지 끊김 없는 골든 타임 확보 체계가 완성된다. 제주도는 20일 오전 도청 백록홀에서 제주지방해양경찰청과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 확대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박상춘 제주지방해양경찰청장, 오충익 자치경찰단장 등 협약기관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사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제주도의 지리적 특성과 기후변화로 인한 어선·연안 사고 등 해양사고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기존 소방차량 중심의 육상 구조체계에 해양경찰 긴급차량을 추가해 해상에서 육상까지 연계된 통합 구조체계를 완성하는 것이 핵심이다. 특히 해상사고 발생 시 해양경찰이 항구에서 병원까지 이송하는 과정에서 교통체증으로 인한 시간 지연을 최소화해 인명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긴급차량 우선신호시스템은 긴급차량이 접근하면 전방 5개 신호기를 자동으로 제어해 교차로를 신속하게 통과할 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으로, 2020년 13개 교차로에 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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