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막걸리(대표 고동윤)는 지난 29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를 방문해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막걸리 판매 수익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제주막걸리는 2011년부터 상품 외부에 사랑의열매 로고를 부착하는 ‘공익 연계 마케팅 협약(CRM)’을 맺고 수익의 일부를 적립하여 매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오고 있다. 이번 성금은 도내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해소에 사용될 예정이다.
고동윤 회장은 “제주막걸리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을 지역사회 공헌활동을 통해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한다”며 “외롭고 힘들게 생활하고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막걸리는 국내 뿐 아니라 일본에서도 사랑받으며 우수한 제주의 맛을 세계적으로 알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