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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동부보건소, 현장으로 찾아가는 모자보건사업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송순오)는 올해부터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임산부들이 보건소 방문조차 조심스러운 상황에서, 고위험 임산부 및 다문화 가정 등 취약계층을 우선 선정하여 맞춤형 방문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도움이 필요한 임산부 및 영유아 대상자를 계속 확대 발굴하고 있다.



올해 신규로 47명의 대상자를 등록하여 가정방문을 통한 아기와 산모의 건강상태 평가, 산후 우울 선별검사, 엽산제 및 철분제 제공, 임산부와 영유아 관리를 위한 각종 의료비 지원 신청 접수 및 육아 방법 상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지난 426, 27일 이틀 동안 30여명을 대상으로 임신과 육아로 인한 스트레스 해소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임신육아교실을 운영한 바, 짧게나마 행복한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당부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동부보건소 관계자는 임산부 영유아 신규 발굴 및 건강관리를 위해 현장으로 찾아가는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며 앞으로도 저출산 시대에 맞추어 알찬 사업을 운영해 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 내용 문의는 064-760-6762, 613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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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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