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기업(주) 김경호 대표는 최근, 제주제일고등학교(교장 문홍철)를 방문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와 함께하는 아너 장학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김경호 대표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지역사회 학생들이 환경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경호 대표는 2021년, 고액기부자 모임인 ‘제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124호 회원으로 가입하며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