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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원리포트

삼양동새마을부녀회, 산불피해 성금


삼양동새마을부녀회(회장 양혜숙)는 지난 30일, 삼양동주민센터(동장 오봉식)에서 산불피해 지원성금 2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지언)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삼양동새마을부녀회가 재난현장에서 고통받는 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십시일반 마련한 것으로, 관련 부처와의 협의를 통해 피해현장 복구사업과 피해자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혜숙 회장은 “재해현장에서 누구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양동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20년부터 십시일반 마련한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고 있다.


제주사랑의열매는 지난 3월 6일부터 오는 3월 31일까지 ‘2022 경북, 강원 등 산불 피해 지원 특별모금’과 ‘2022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 특별모금’을 진행하고 있다. 특별모금은 ‘산불피해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963-01-096954, ▲ (제주은행)44-01-007160)’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특별모금 전용계좌(▲(농협은행)963-17-007087, ▲(제주은행)03-01-108315)’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특별모금 참여 관련 문의는 제주사랑의열매(064-755-9810)으로 전화하면 자세한 상담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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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광서리 부회장 침착한 판단과 행동으로 위급상황 시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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