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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9회 상공의 날 맞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

202249회 상공의 날(316)을 맞아, 제주상공회의소(회장 양문석)가 추천한 모범상공인 부문에 지덕설 해동아스콘() 대표이사,모범관리자 부문에서 유연항 ()제주반도체 부사장이 각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다.


모범상공인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한 지덕설 해동아스콘대표이사는 2004년에 창립하여 혁신경영을 목표로 주력제품인 아스콘 품질개선에 노력하는 등 아스콘 산업 육성 발전과 지역경제 신장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덕설 대표이사는 2007년부터 2015년까지 8년여 동안 제주아스콘사업협동조합 이사장으로 재임하면서 제품 품질향상과 시장안정화를 위해 제품불량률 제로 운동적극 추진하여 조합의 공공성을 강화하였다.

 

또한 도내 원자재 절감을 위한 공동구매사업을 실시해 도내 아스콘가격을 안정화하는 등 지역경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검소한 생활을 유지하면서 기업이윤을 사회에 환원하는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는 모범상공인이다.

 

모범관리자 부문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유연항 ()제주반도체 부사장은 제주반도체 설립 초기 멤버로서 제품개발부터 양산화까지 주도적인 역할을 수행하여 국산 메모리 반도체 산업 발전 및 도내 수출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유연항 부사장은 21년 재직기간동안 반도체 업무프로세스 개선을 통해 생산성향상 및 품질경영을 주도하고 있다.


, 지역인재를 최우선 채용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한편, 제주상의에서는 매년 상공의 날을 기념하여 지역 경제성장발전에 공헌하여 타의 모범이 되는 기업인과 관리자 등 유공자를 정부에 추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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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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