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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동부보건소. 우리아이 구강관리 세 살 버릇 여든까지

서귀포시동부보건소(소장 송순오)는 평생 건강한 치아의 바탕이 되는 유아기 시기에 바른 구강건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충치 예방효과를 극대화 하기 위하여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19개소 5~7세 아동 700여명을 대상으로튼튼이 치아교실을 운영한다.



튼튼이 치아교실은 충치예방을 위해 올바른 칫솔질법과 불소 이용법을 유아 눈높이에 맞는 구연동화를 통해 교육하고, 매일 사용시 40~50% 충치예방 효과를 볼 수 있는 불소용액 양치를 점심식사 후 하도록 진행된다.

특히 불소용액 양치는 2021년도 9개소 239명에서 2022년도 13개소 366명으로 확대하여 운영하고 칫솔·양치컵 세트도 함께 배부하여 유아 충치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2021년도 어린이집 및 유치원 아동 736명에게튼튼이 치아교실을 운영해 유아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2022년도에도 유아들의 건강한 구강건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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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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