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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일의 종합 식품 박람회 <제주잇eat수다> 4월 1일부터


 

<2022 제주잇eat수다>가 오는 41()부터 3()까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이하 ICC JEJU) 1층 이벤트홀에서 개최된다.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국제컨벤션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2022 제주잇eat수다>2019년 처음 개최되었던 <제주식품대전>2022년 버전으로, 도내 유일의 종합 식품 박람회이다.

    


 

제주 식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활성화하여 제주 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개최되고 있는 <제주잇eat수다>는 매년 전시 부스와 참관객 규모를 확대하며 4회차를 맞고 있는 현재, 명실상부한 제주 NO.1 종합 식품 박람회로 거듭나고 있다.

 

올해 <제주잇eat수다>··수산물, 가공식품류는 물론 도내 유명 외식 업체와 베이커리 등 다양한 분야의 약 90여 개 기업이 참가할 예정으로, 제주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음은 물론, 참관객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제주의 맛과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또한 장기화된 코로나 19로 위축된 도내 식품기업의 판매 활성화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과 협업하여 도내 식품기업의 판로 확대를 위한 ‘1:1 MD 구매상담회를 진행한다. 국내 유명 마트, 백화점과 인터넷 쇼핑몰 등 국내 약 20개 채널의 MD와 바이어를 초청하는 이번 구매상담회에서는 바이어와 기업의 사전 수요 조사를 통해 실질적 성과를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두고 진행될 예정이다.

 

더불어 제품 개발 및 사업 확장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식품업체를 대상으로 식품 비즈니스 세미나도 진행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기존 도내 식품업체의 비즈니스 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수출’, ‘인증’, ‘창업을 주제로 진행된다.

 

첫 번째 세미나는 수출을 주제로 식품 수출 지원 역량 강화 방안에 대해 김은주 EMC 글로벌 대표가 강연을 진행한다.

 

이어 인증을 주제로 유성호 한국식품안전정보원 본부장이 성공적 HACCP 인증 방법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며, 도내 식품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식품 관계자를 대상으로 유지상 ()한국식문화네트워크 이사장이 코로나 시대의 외식 창업을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해당 세미나는 4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되며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을 활 경우 현장 참석이 가능하다.

 

현장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사전 등록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참가업체 제품으로 구성된 랜덤 꾸러미 100개를 배포한다. 동시에 현장에서도 참여형 경품 이벤트를 구성해 약 300개의 경품을 박람회 개최 3일 간에 걸쳐 참관객 대상 배포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구매자 대상 구매 영수증 인증 시 현장 인증 사진 인화 서비스를 제공해 참관객을 대상으로 풍성한 체험거리를 제공하겠다는 계획이다.

 

주관사인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관계자는 “<제주잇eat수다>는 도내 유일의 NO.1 종합 식품 박람회로서 제주 식품의 우수성을 효율적인 방법으로 홍보하고, 참가기업의 판로 개척과 함께 매출 증대를 위해 매 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서도 제주도 내 식품업체들은 물론 식품 관련 기관, 단체, 농가 및 자영업자들이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더욱 더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함은 물론, 제주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주 종합 식품 박람회 <제주잇eat수다> 327일까지 사전 신청하거나 현장에서 신분증을 통해 제주 도민을 인증할 경우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박람회 홈페이지 www.jejueatsuda.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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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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