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3 (토)

  • 맑음동두천 26.0℃
기상청 제공

JDC, 2022 AgriFuture 데모데이 성료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양영철, JDC)는 한국사회투자(대표 이종익, 한사투), 엔피프틴파트너스(대표 허제 등, N15)와 함께 ‘JDC 제주 농식품분야 사업확대 특화 액셀러레이팅 AgriFuture’ 데모데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JDC 제주 농식품분야 사업확대 특화 액셀러레이팅 AgriFuture’ 사업은 지속가능한 제주 농업을 위해 유망 농식품 스타트업을 발굴, 사업확대를 집중 지원해 제주형 농식품 스타트업 성공사례를 지속 배출하기 위한 맞춤형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이다.


 

JDC는 지난해 8월 선정된 제주도 내 농식품 스타트업 8개 사를 대상으로 37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사업 확대 지원금 지원, 전문분야 멘토링, ·오프라인 판로개척 및 유통연계 등 다양한 역량 강화 활동을 지원한 바 있다.

 

이번 데모데이는 참여기업의 성과를 확인하고 기업 성장에 필요한 투자유치 역량 확대 및 투자유치 지원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됐다.

 

행사에는 공정씨컴퍼니 냠냠제주 브로컬리컴퍼니 에이팜스 엘아이엔티 제이디테크 제주자연초가 참여하여 각 사의 비즈니스 모델과 핵심사업 아이템 등에 대한 IR발표를 했고, 투자 관계사로는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포스코기술투자 넥스트챌린지 등 10개 사가 참여해 각 기업에 대한 투자 여부를 검토했다,

 

참여기업들의 IR발표 후, 투자 논의가 가능한 테이블 미팅을 기업당 3라운드 형식으로 운영하여 참여기업과 투자자들이 비즈니스 모델 및 아이템에 대한 질의응답과 실질적인 투자유치를 위한 방향성에 대해 1:1 투자미팅 및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김미양 JDC 사회가치추진실장은 이번 데모데이는 제주도 내 성장 잠재력이 있는 유망 농식품분야 스타트업을 투자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투자유치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도내 농식품 관련 스타트업들이 성공적 사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 의견 0

스팸방지
0/300자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전기차부터 특수화재까지…제주소방 '첨단 장비' 총출동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주영국)는 2일 오후 2시 제주소방교육대에서 특수소방장비 시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시연회는 최근 증가하는 항공기 및 전기차 화재, 유해화학물질 누출 등 다양한 재난 유형에 대응하기 위해 도입된 특수 소방장비의 현장 실용성을 검증하고, 소방공무원들의 장비 운용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시연회에서는 원격 조종이 가능한 무인파괴 방수차, 압축공기포소화장치가 장착된 카프 펌프차, 생화학구조차 등 특수차량 3종이 공개될 예정이다. 특히 카프(CAFS) 펌프차는 일반 소방차보다 적은 양의 물로도 효과적으로 화재를 진압할 수 있어 일반 화재는 물론 기름 화재 진압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소방호스용 특수 노즐 5종과 유해물질 차단용 화학보호복 2종, 벽체나 문을 관통해 소화약제를 방사할 수 있는 관통형 방사장치 3종 등 소방장비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시연회에는 도내 소방공무원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각 장비의 특성과 성능을 비교하고 기존 장비와의 차이점을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게 된다. 이번 시연회는 장비별 조작법과 안전 사용 요령, 장단점 등을 공유하고 현장지휘관과 대원의 이해도를 높이는 데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