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진흥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직원 5명에게 표창장(제주도지사 표창 1명, 장관 표창 1명, 진흥원장 표창 3명)을 수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표창 수여식은 표창 당사자와 관련자의 참석을 최소화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2021 중소기업 판로 및 마케팅 지원 유공자 장관 표창-허지훈,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도지사 표창-임연주 2명과,진흥원 발전 유공자 원장 표창 - 이순옥, 김세민, 김미예 3명이 수상하였다
행사는 모두 참석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된 가운데 진행됐다.
문관영 진흥원장은 "크고 작은 역경들을 이겨내며 지금의 경제통상진흥원이 되기까지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 없이는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라며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1998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출발해 2015년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자금, 판로, 일자리창출, 수출 및 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