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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진흥원 “지역 발전에 기여한 유공직원 5명 표창”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은 진흥원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유공직원 5명에게 표창장(제주도지사 표창 1, 장관 표창 1, 진흥원장 표창 3)을 수여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표창 수여식은 표창 당사자와 관련자의 참석을 최소화했다.



 

이날 수여식에서 2021 중소기업 판로 및 마케팅 지원 유공자 장관 표창-허지훈,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도지사 표창-임연주 2명과,진흥원 발전 유공자 원장 표창 - 이순옥, 김세민, 김미예 3명이 수상하였다

 

행사는 모두 참석자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이 철저히 준수된 가운데 진행됐다.

 

문관영 진흥원장은 "크고 작은 역경들을 이겨내며 지금의 경제통상진흥원이 되기까지는 모든 임직원들의 노력 없이는 이뤄질 수 없었을 것"이라며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1998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로 출발해 2015년 경제통상진흥원으로 명칭을 변경한 후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자금, 판로, 일자리창출, 수출 및 창업지원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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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해병대 9여단, ‘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예비군 창설 57주년 맞아 해병대 제9여단과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을 열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군의 희생정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군 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좌태국 해병대 9여단장, 김달수 제주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안보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축사, 국방부장관 권한대행 격려사 대독, 지역방위태세 확립 결의문 낭독, 예비군 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도영 예비군 일도2동 제1동대장과 김성관 예비군 송산정방동대장이 기관 표창인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곽도영 동대장이 참석해 직접 수여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3만 명의 예비군 자원이 1만 여명의 공직자와 협력의 시스템을 잘 갖춰나간다면 우리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이나 재난상황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행정시, 읍면동 간 방위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 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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