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31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서귀포시, 초기창업패키지사업 참여기업 모집

서귀포시는 ‘2022년 초기창업패키지 사업'에 참여할 18개 창업기업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


재단법인 넥스트챌린지(대표 김영록,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운영기관)와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는 이번 사업은 유망한 창업 아이템 혹은 고급기술을 보유한 창업 3년 이내 초기창업 기업의 사업 안정화와 성장 지원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모집은 일반분야 16, 그린분야 2(친환경사업, 신재생에너지 등)기업으로 나눠 진행되며, 대상은 3년이내('19. 2. 25. ~ '22. 2. 24.)창업한 기업으로 해당 모집분야 중 1개를 선택해 지원할 수 있으며, 이후 자격요건 검토와 서류평가 및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 될 예정이다.


업참여 대상기업으로 선정되면 오는 5월부터 내년 2월까지 10개월간 시험제품 제작, 지식재산권 취득, 마케팅 등에 활용 가능한 사업화 자금을 최대 1억원까지 지원 받을 수 있다. 또한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도 제공받게 된다.


초기 창업패키지 참가 신청은 오는 24일 오후 4시까지 k-스타트업 (www.k-startup.go.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만 접수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서귀포시 스타트업베이 전화(064-732-0049)로 문의하면 된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