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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 ‘올인’

제주개발공사가 일하기 좋은 직장 만들기에 올인한다.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4일 제1JPDC 조직문화 리더스 발대식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개최했다.


 

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JPDC 조직문화 리더스는 컬처 디자이너와 컬처 에이전트 등 60여 명이 활동하게 되는데, 다양한 역량 강화 교육과 워크숍 활동을 통해 제주개발공사의 조직문화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디자인하게 된다.

 

공사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걸맞는 JPDC형 조직문화 전략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하향식 의사결정시스템을 벗어나 직원들이 참여해 조직문화 전략목표와 실행과제를 직접 수립함으로써 제주의 대표 공기업으로서 모범 사례를 만들 방침이다.

 

김정학 제주개발공사 사장은 “2023 8대 중점 추진전략의 일환으로 건전한 노사관계를 기반으로 한 노사가 일하기 좋은 직장을 만들기 위해 공사 임직원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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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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