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장진흥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는 지난 25일 SNS 서포터즈 발대식을 진행했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14명의 SNS 서포터즈는 앞으로 소상공인 관련 정책 및 지원사업 등을 홍보하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SNS 서포터즈는 총 33명이 지원하여 심의를 통해 14명을 선정했다. 선정된 서포터즈들은 ‘소덕이’라는 명칭으로, 소상공인 관련 정책 및 센터 지원사업 등 소상공인과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게 된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SNS 서포터즈인만큼 소상공인들에게 다양한 소식을 전달하는 소덕이로 키워내겠다”며 “힘든 시기에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포터즈들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