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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개발공사, 코로나19 복지 사각지대 해소 위한 숙의토론 워크숍 개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사장 김정학)가 도내 사회복지 종사자와 전문가들과 함께 코로나19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역 복지현안과 새로운 복지서비스의 변화를 모색하는 ‘Happy+ 모드락 수다회34일 제주시 소재 제주복지이음마루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Happy+ 모드락 수다회는 제주개발공사에서 매년 시행하는 ‘Happy+ 공모사업을 시행하기에 앞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이슈를 발굴하고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돌봄체계 방안과 복지 서비스 혁신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워크샵으로 제주개발공사가 주최하고,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제주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게 된다


 

이번 워크샵은 코로나19 복지 공백 최소화를 위한 혁신방안이라는 주제로 명사 초청 특강과 함께 전문가 패널토의를 통해 제주복지 현안과 이슈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갖게 된다.


아울러 복지현장의 수요와 이슈를 Happy+ 공모사업과 연결하기 위한 숙토론 과정과 함께 그룹별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복지 의제를 고도화하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워크숍 참여를 원하거나 관심 있는 제주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들이라면 225일까지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신청 방법은 제주개발공사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제주사회복지협의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주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Happy+) 공모사업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각 참여 기관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제안받아 공모사업을 펼쳐 복지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난해까지 2회에 걸쳐 총 8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여 노인·장애인·아동·여성·다문화가정 등 총 4,001명을 대상으로 복지사업을 전개, 제주개발공사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총사업비 6억 원 규모의 3회 제주삼다수 해피플러스 공모사업은 제주 지역사회 돌봄과 복지서비스의 새로운 변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로써 오는 3월부터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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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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