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08 (화)

  • 구름많음동두천 13.0℃
  • 구름많음강릉 18.9℃
  • 맑음서울 13.7℃
  • 구름조금대전 15.8℃
  • 구름조금대구 12.3℃
  • 구름많음울산 15.1℃
  • 구름조금광주 12.8℃
  • 구름조금부산 13.5℃
  • 구름많음고창 14.3℃
  • 구름많음제주 13.8℃
  • 구름조금강화 9.2℃
  • 맑음보은 8.6℃
  • 맑음금산 14.8℃
  • 맑음강진군 9.6℃
  • 구름많음경주시 11.0℃
  • 구름많음거제 13.0℃
기상청 제공

서귀포 2022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서귀포시는 ‘2022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스마트 상점가37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스마트 상점가소상공인 사업장에 IoT, VR·AR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하여 소상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상인회, 번영회 등 상권 내 상인으로 구성된 조직 등 조직화된 사업주체가 있는 상점가이며,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상점가 내에서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점포이다.


지원내용은 개별 점포 내 키오스크, 태블릿 테이블 오더, 스마트미러, 로봇기반 기술(서빙로봇, 튀김로봇 등) 3D 스캐너 및 프린터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제공하는 스마트기술 중 희망기술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상점가에서는 서귀포시로 오는 37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제주도에서는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신청서를 수합하여 318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스마트 상점가는 서류평가 현장평가 최종심의 3단계 평가를 통해 225월에 전국 50곳 내외가 최종 선정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스마트 상점가 모집을 통해 2020년에 이중섭거리 명동로 상가에 디지털 사이니지 4개와 50점포, 2021에는 아랑조을거리 54점포에 스마트오더 기술을 도입한 바 있다.





와이드포토

더보기


사건/사고/판결

더보기
제주도-해병대 9여단, ‘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
제주특별자치도는 예비군 창설 57주년 맞아 해병대 제9여단과 공동으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제주도는 4일 오전 도청 탐라홀에서 ‘제57주년 예비군의 날 기념행사’을 열고 예비군의 사명감과 자긍심을 고취했다. 이번 행사는 예비군의 희생정신과 노고를 격려하고, 민·관·군 간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오영훈 지사, 좌태국 해병대 9여단장, 김달수 제주재향군인회장을 비롯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안보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수여, 도지사 축사, 국방부장관 권한대행 격려사 대독, 지역방위태세 확립 결의문 낭독, 예비군 군가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곽도영 예비군 일도2동 제1동대장과 김성관 예비군 송산정방동대장이 기관 표창인 제주특별자치도 통합방위협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현장에는 곽도영 동대장이 참석해 직접 수여받았다. 오영훈 지사는 “제주도의 3만 명의 예비군 자원이 1만 여명의 공직자와 협력의 시스템을 잘 갖춰나간다면 우리에게 발생할 수 있는 위기상황이나 재난상황도 능히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제주도와 행정시, 읍면동 간 방위협의회를 내실 있게 운영해 지역 안보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