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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2022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

서귀포시는 ‘2022년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스마트 상점가37일까지 신청·접수 받는다.


소상공인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스마트 상점가소상공인 사업장에 IoT, VR·AR 등 스마트기술을 접목하여 소상공인의 자생력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다.



신청대상은 소상공인 점포가 밀집되어 있고 상인회, 번영회 등 상권 내 상인으로 구성된 조직 등 조직화된 사업주체가 있는 상점가이며, 지원대상은 소상공인 기본법 제2조에 따른 소상공인으로 신청일 현재 상점가 내에서 정상적으로 영업 중인 점포이다.


지원내용은 개별 점포 내 키오스크, 태블릿 테이블 오더, 스마트미러, 로봇기반 기술(서빙로봇, 튀김로봇 등) 3D 스캐너 및 프린터 등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이 제공하는 스마트기술 중 희망기술에 따라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상점가에서는 서귀포시로 오는 37일까지 신청하면 되며, 제주도에서는 서귀포시와 제주시의 신청서를 수합하여 318일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하 소진공)으로 신청할 예정이다.


스마트 상점가는 서류평가 현장평가 최종심의 3단계 평가를 통해 225월에 전국 50곳 내외가 최종 선정된다.


한편 서귀포시는 스마트 상점가 모집을 통해 2020년에 이중섭거리 명동로 상가에 디지털 사이니지 4개와 50점포, 2021에는 아랑조을거리 54점포에 스마트오더 기술을 도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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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안전감찰 전담기구 정기회의 개최…안전 강화 방안 논의
제주특별자치도가 재난관리책임기관들과 함께 올해 안전감찰 성과를 점검하고, 기후변화와 시설 노후화에 대비한 내년도 안전관리 방향을 논의했다. 제주도는 26일 오후 2시 제1청사 환경마루에서 ‘2025년 안전감찰 전담기구 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행정시, 공공기관 등 재난관리책임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기관별 안전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재난관리체계, 기후위기 대응 기반시설 및 공공건축물의 안전관리 실태 등이 제시되었으며, 참석자들은 이러한 현안들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공공건축물 공사장, 사회복지시설, 호우·대설 재난 대응체계 점검 등 2026년 안전감찰 추진 방안을 모색하였다. 더불어 각 기관은 감찰·감사·점검 과정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과 개선이 필요한 제도적·현장적 요소를 공유했다. 또한 실제 안전감찰 사례를 중심으로 효과적 개선 방안을 협의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현실적이고 지속 가능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할 필요성에 공감했다. 조상범 제주도 안전건강실장은 “재난관리책임기관 간 정보 공유와 협력은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는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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