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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도 제주삼다수 장학생 165명 모집

제주의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설립된 제주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재단이 2022년도 장학생을 모집한다.

 

재단법인 제주삼다수재단은 2022년도 제주삼다수장학생 165(대학생 60, 고교생 60, 중학생 45)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의 경우 제주특별자치도 내에 1년 이상(연속) 주소지가 등록돼 사실상 거주하고 있는 제주도민 또는 제주도민의 자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학업성적과 생활정도를 고려해 선발되며, 등록금 범위 내에서 1년간 최대 550만 원이 지원된다.

 

고등학생과 중학생의 경우 학교장 추천을 통해 선발한다. 고등학생은 도내 30개교에서 학교당 2(성적우수자 1, 저소득층 1), 60명을 선발한다. 중학생은 도내 중학교 4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당 1(저소득층 1)씩 총 45명을 선발한다.

 

대학생 장학생 신청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 온라인(samdasoo.incruit.com)으로만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개발공사 홈페이지(www.jpdc.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정학 제주삼다수재단 이사장은 제주삼다수재단의 장학사업을 통해 제주의 인재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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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체납 '강경 드라이브'...체납차량 단속으로 740만 원 징수
제주특별자치도가 고액체납자 압류 활동에 이어 체납차량 합동단속을 실시해 성과를 거뒀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 강화를 위해 양 행정시, 자치경찰단과 함께 29일 자동차세 및 과태료 체납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해 체납차량 67대를 적발하고 74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했다. 이번 합동 단속에는 제주도청(세정담당관), 자치경찰단, 제주시(세무과·차량관리과), 서귀포시(세무과·교통행정과) 소속 단속 공무원 24명이 참여했다. 또한 체납차량 영치 전용 자동차 4대, 휴대용 체납차량 조회기 4대, 차량 족쇄 6개 등 장비를 동원했다. 합동단속은 제주시와 서귀포시 지역에서 동시에 진행됐으며, 단속 대상은 자동차세 체납 차량과 자동차 검사 미이행 또는 책임보험 미가입으로 과태료 30만 원 이상을 체납한 차량이었다. 당일 적발된 차량은 자동차세 체납차량 62대, 검사 미이행 및 책임보험 미가입 차량 5대로 확인됐다. 이 중 자동차세 체납차량 22대에 대한 체납액 740만 원은 현장에서 즉시 징수했다. 제주도는 체납액 징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합동단속에 앞서 5월 12일부터 16일까지는 도외 거주 고액체납자 가택수색을 실시해 시가 6,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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