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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월 뮤지컬실황 상영

서귀포시는 오는 9일 저녁 7,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전세계 1000만 관객신화 프랑스 최고의 국민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공연 영상을 상영한다.




1998년 초연이래 예술성과 흥행성을 모두 획득하며 프랑스 뮤지컬의 전설로 자리잡은 작품으로 뇌리를 떠나지 않는 강렬한 노래, 독창적인 무대장치 그리고 탄탄한 스토리, 인간육체의 아름다움을 극명하게 드러낸 안무까지 프랑스 뮤지컬의 완벽성을 유감없이 보여준 뮤지컬이다.

이번에 상영되는 공연영상은 1998년 구성된 원년 멤버의 캐스팅 그대로 19991012일 파리에서 녹화된 라이브 실황으로 공연장에서는 접하기 힘든 출연자들의 얼굴 표정 하나하나를 무대 전체 샷과 함께 맛볼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시민들을 위해 단계적 일상회복에 맞추어 대극장 좌석 399, 12세 이상 시민에게 선착순 무료 개방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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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탐라문화광장 현장회의로 생활안전 대책 집중 점검
제주특별자치도는 16일 탐라문화광장 부근 산지천갤러리에서 ‘생활안전 환경개선 전담팀(TF)’ 제4차 현장회의를 개최하고, 여름철 음주·노숙 등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회의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관광객 증가와 야간시간대 음주·소란행위 및 노숙 민원으로 제주시 원도심의 관광 이미지 손상을 막기 위해 마련됐다. 폭염으로 인한 위험과 쓰레기·악취 문제 등 실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서다. 회의에는 제주도 및 제주시 유관부서와 자치경찰단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지역주민들이 느끼는 현장 상황과 함께 노숙인 자활활동을 추진하는 사회복지법인 센터장의 의견도 청취했다. 올 상반기 상습 주취행위자 면담결과와 자치경찰단 주취자 해산조치 분석 등을 통해 문제점을 파악하고, 부서간 협업과제와 향후 추진과제를 논의했다. 새로 추진할 과제로는 △야간 주취로 인한 악취문제로 오전시간대 고압 정밀 세척 △야간 관광객을 위한 야간시간대 환경정비활동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제주시 보안관 자율방범 순찰활동에 대한 의견이 공유됐다. 기존 과제 중 강화해야 할 부분으로는 △신규 주취자 유입에 따른 합동단속체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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